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25일 조여정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조여정은 "등근육 사진과 함께 배우의 몸은 무용수같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움직일수 있어야 한다. 교수님은 늘 말씀하셨었다. 고요한 아침에 내 몸에 집중할때마다. 다시 또 다시 일으킨다. 아름다운 공간. 멋진 하루의 시작. #탄츠플레이"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탄츠플레이는 현대 무용이 결합된 운동 방법으로 문소리, 한가인, 윤승아 등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운동으로 알려졌다. 코어 근육을 잡아주고 몸의 잔 근육을 다듬어 주는데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조여정은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무용수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조여정의 화보와 춤을 추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다는 보디 시크릿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11월호(통권 제 84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