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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이하진, 아들 가온이 결국…어쩌나? "피는 물보다 진할까!" (64회 예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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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이하진, 아들 가온이 결국…어쩌나? "피는 물보다 진할까!" (64회 예고, 시청률)

'다시 첫사랑' 이하진, 아들 가온이 결국…어쩌나? 피는 물보다 진할까! (64회 예고, 시청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다시, 첫사랑' 64회 줄거리 캡처 ('다시 첫사랑' 등장인물 -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치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이미지 확대보기
'다시 첫사랑' 이하진, 아들 가온이 결국…어쩌나? "피는 물보다 진할까!" (64회 예고, 시청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다시, 첫사랑' 64회 줄거리 캡처 ('다시 첫사랑' 등장인물 -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치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
24일(금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다시, 첫사랑’에서는 가혹한 운명으로 헤어진 두 남녀 이하진(명세빈 분)과 차도윤(김승수 분) 악행의 중심에 있는 백민희(왕빛나 분) 그리고 최정우(박정철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시, 첫사랑’ 64회 예고에 따르면 이하진은 우연히 만나게 된 아이 가온이(최승훈 분)가 자신의 아들임을 확신하게 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백민희는 친모 이하진을 유괴범으로 신고해 버리고 이하진은 유치장에 가게 된다.

그 사이 가온이를 납치한 장대표(박상면 분)은 차에 태워 백민희에게 데려간다.

그 가운데 이하진은 8년 동안 자신을 속여온 엄마 홍미애(이덕희 분)을 원망하게 된다.

홍미애는 딸이 받게 될 상처와 충격을 염두에 두고 태어나자 마자 잃어버렸던 아이에 대해 비밀로 해왔던 것이다.

이에 이하진은 정황과 본능적인 직감으로 가온이가 자신의 아들임을 확신하고 유전자 검사를 준비하는데……

과연 이하진은 백민희의 모든 방해를 무릎 쓰고 가온이와 재회할 수 있을까?
그리고 백민희와 결국 이혼하게 된 차도윤은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이하진을 눈물로 그리워 한다.

‘다시, 첫사랑’은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차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 이덕희(홍미애 역), 김보미(김말순 역), 정한용(차덕배 역), 조은숙(윤화란 역), 서이숙(김영숙 역), 정애연(서여사 역), 강남길(박사장 역), 서하(천세연 역), 윤채성(차태윤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해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펼친다.

‘다시, 첫사랑’은 지난 23일 방송 63회 기준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21.1%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