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13:45
NH농협금융지주가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이찬우 금융지주 회장이 주관하는 전사 차원의 '생산적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TF는 지난 8월 20일 개최됐던 '생산적금융 활성화 간담회'의 연장선으로 금융당국의 TF운영에 발맞춰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발굴을 체계적·실질적으로 담당할 조직이며, 내년 위원회로 격상하여 실천동력을 배가할 계획이다.NH농협금융은 TF를 통해 △그룹의 생산적금융 전략방향 수립 △사업 아이디어 발굴 △계열사 간 조정 등을 통해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산적금융 사업을 확대해2025.10.01 13:42
KB금융그룹의 전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종합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1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이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소비자 중심 금융의 전사적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해 그룹 전 계열사의 CCO가 참여하는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종합 대책 회의'를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선제적으로 시행된 '소비자보호 가치체계' 수립의 후속 조치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해 KB금융 양종희 회장의 주관 하에 진행된다.KB금융은 금융소비자보호 철학의 근본적인 변화와 실행을 위해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소비자 의무(Consumer Duty2025.10.01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해방의 날’ 대규모 관세 발표 이후 글로벌 외환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액이 9조6000억 달러(약 1경3536조 원)에 달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0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지난 4월 기준 일일 평균 거래 규모가 9조600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3년 전 같은 달의 7조5000억 달러보(약 1경575조 원)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BIS는 이같은 증가세의 배경에 대해 트럼프의 무역정책 발표 이후 높아진 변동성과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환 헤지 수요를 반영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해방의 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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