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0:40
LG전자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의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생산 능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5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최대 규모의 산업 소재 박람회 ‘플라스트인디아’에 참가해 ‘퓨로텍’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약 80개 국가에서 32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유리 파우더 형태인 퓨로텍은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자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등을 막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다. LG전자가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글로벌 제조2026.02.05 05:00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올해 1월 나란히 판매 신기록을 세우며 2026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가 급증하며 전체 판매를 끌어올렸지만 전기차 판매는 연방 세액공제 종료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5만5600대 이상을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했다. 기아 미국법인도 6만4502대를 판매해 지난해 1월 대비 13% 늘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미국 판매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올해도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차와 기아는 판매 증가의 배경으로 전동화 차량, 특히 하이브리드 SUV에 대한 수요 확대를 꼽았다. 랜디2026.02.05 04:00
미국의 유력한 소비자단체인 컨슈머리포트가 2026년형 최고 차량 10종을 발표했다. 이번 목록에는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는 차량이 단 한 대도 포함되지 않아 미국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4일(이하 현지시각) CBS뉴스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전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6년 최고 차량 10종 모두 전기차(EV) 또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차량들은 평균 신차 가격인 약 5만 달러(약 7300만 원)를 밑도는 모델도 다수 포함돼 연료비 절감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분석이다.알렉스 크니젝 컨슈머리포트 자동차 시험개발 담당 이사2026.02.05 03:00
전 세계에서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히는 노르웨이가 전기차 보조금을 일부 축소한 이후에도 압도적인 전기차 판매 비중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 축소 직후인 올해 1월에도 디젤차 판매는 전국에서 98대에 그쳤고 전기차는 전체 신차 판매의 94%를 차지했다.4일(현지시각) 일렉트렉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올해 1월 자동차 판매 통계를 보면 전기차 판매 비중은 9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의 95.8%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사실상 전기차가 시장을 장악한 수준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전기차 비중이 97%에 달했다. 노르웨이는 그동안 전기차에 세금 면제와 통행·주차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2025년까지 신2026.02.04 18:50
중국 TV 업체 TCL의 TV 출하량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삼성전자의 위상을 압박하고 있다.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TCL의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출하량 기준)은 16%로 집계됐다. 1위 삼성전자(17%)와의 격차는 전년 동기 4%포인트에서 1%포인트까지 좁혀졌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특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제외한 액정표시장치(LCD) TV 기준으로는 삼성과의 격차가 1%포인트 미만까지 좁혀졌다”며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격차 축소 폭이 이례적으로 크며, 이는 TCL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TV 시장 내 영향력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TCL은 신흥 시장에서 출하량을 확2026.02.04 18:46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추진 중인 미래 사업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LG의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구 회장이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온 만큼 수익구조 등에서 변화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가전사업으로 대표됐던 LG의 사업구조 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ABC 전략을 전개 중인 사업 분야에서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 AI 분야의 사업을 담당하는 LG AI연구원은 전날 신소재와 신약 개발을 돕는 'AI 연구 동료'의 핵심 기술인 '엑사원 디스커버리'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엑사원 디스커버2026.02.04 18:46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주력 사업인 가전사업의 미래로 '홈로봇 솔루션'을 지목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결합해 홈로봇 시장의 선두 주자로 나서겠다는 게 구 회장의 인공지능(AI) 구상이다. 이를 통해 LG그룹 전체를 가전제품을 결합해 진정한 AI 홈 솔루션 기업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부터 홈로봇 클로이드를 실제 생활에 도입해 실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홈로봇 클로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클로이2026.02.04 17:41
LG전자는 북미 공조 전시회와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등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한다. LG전자는 4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된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해 북미 지역에 특화된 ‘유니터리 시스템’부터 최근 급부상 중인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까지 고효율 주거용·상업용·산업용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핵심 공조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부품 라인업은 구조와 구동방식 등을 바꾼 혁신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 모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컴프레서·모터·팬모터·드라이브 등 핵심 공조 부2026.02.04 17:41
대한전선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토탈 솔루션을 공개하고 턴키 경쟁력을 강화한다. 대한전선은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일렉스 코리아 2026’에 참가해 해저케이블 관련 토탈 솔루션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일렉스 코리아’는 송배전과 발전 기자재,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서해에서 세계로, 대한전선이 새로운 에너지 길을 연결합니다’라는 컨셉으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와 해상풍력에 대응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공개한다. 친환경 신제품과 신기술 등 연구개발 성과도 전시해 차세대 기술력을 소개한다. 부스 중앙에는 서2026.02.04 17:41
삼성전자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를 비롯해 기술을 소개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목조 모듈러 주택사 '공간제작소'와 협업해 AI 홈 기반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적용한 59.5㎡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선보였다. 공간제작소는 AI 기반 건축설계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연간 1700세대의 모듈러 주택을 생산할 수 있다. '모듈러 홈 솔루션'이 적용된2026.02.04 17:40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모바일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팬·커뮤니티를 더욱 가깝게 연결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활용한 개막식 생중계 △갤럭시 AI 기반 실시간 통역 소통 지원 △삼성전자 모니터를 활용한 경기 판독 환경 구축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 운영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들의 소통 공간 '삼성 하우스' 운영 등 이번 대회 전반에 걸쳐 모바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하고 전 세2026.02.04 16:39
삼성전자가 4일 시가총액 1000조 원을 찍었다. 장중 기준 시가총액이 10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물론, 종가 기준으로도 1000조 원대에 안착하며 국내 기업 가운데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반도체 호황과 주주환원 전략이 주가를 끌어 올린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6% 오른 16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6만94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장중 1002조7866억 원, 종가 기준 1001조107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4437조 원 가운데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2%를 웃돌았다.이번 기록의 배경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자리하고 있1
삼성전자, 세계 최초 11.7Gbps HBM4 양산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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