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18:18
KG모빌리티(KGM)는 지난달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를 포함 글로벌 총 1만6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3%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특히 수출은 지난 6월(6200대)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배(110.7%)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차종별로는 지난달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654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392대)는 물론 토레스 EVX(1303대)와 액티언 하이브리드(705대) 등 친환경차량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내수 판매 역2025.10.01 18:12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내수 4182대, 수출 452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총 8710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내수 16.5% 감소했지만, 수출은 25.3% 증가했다. 지난달 내수 실적은 3019대를 판매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했다. 이중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2592대로 월 판매량의 약 86%를 차지했다.준중형 세단 가격으로 만나는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30대가 판매됐다. 이중 4기통 1.6L 자연흡기 가솔린 모델은 420대, 하이브리드 E-Tech은 110대를 기록했다. 그 밖에 9월 내수 시장에서 스테디셀러 SUV ‘QM6’ 4262025.10.01 18:03
GM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완성차 기준 지난달 내수 1231대, 수출 2만24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9.1% 감소한 총 2만3723대 판매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내수는 37.1%, 수출은 39.2% 각각 감소했다.한국지엠은 조업 손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총 2만2492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이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1만5365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1231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12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2025.10.01 17:54
기아는 지난달 도매 판매 기준 국내 4만9001대, 해외 21만8782대, 특수 45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26만823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특수 판매 제외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8.5% 증가, 해외는 3.7%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5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052대, 쏘렌토가 2만 393대로 뒤를 이었다.지난달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978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003대, K5 3127대, K8 2159대 등 총 1만2354대가 판매됐다. 레저용차량(RV)은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758대, 스포티지 6416대, 셀토스 4965대, EV32025.10.01 17:46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6만6001대, 해외 30만629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총 37만229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증가, 해외 판매는 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내수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5398대, 쏘나타 4787대, 아반떼 7675대 등 총 1만8517대를 판매됐다.레저용차량(RV)는 팰리세이드 4070대, 싼타페 5763대, 투싼 5130대, 코나 3586대, 캐스퍼 2144대 등 총 2만6475대를 기록했다. 상용차에서는 포터 5325대, 스타리아 3101대를 판매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735대가 판매됐다.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354대, GV80 2564대, GV70 2791대 등2025.10.01 15:52
타이어뱅크가 추석을 맞아 세종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달 30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행복한 추석 만들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사과·배 등 과일과 제수용품, 송편 등으로 구성돼 세종시 내 어려운 이웃 400여 가구에 제공됐다. 전달식에는 김종배 타이어뱅크 대표이사,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박상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제 새마을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넘어 사회를 밝게 비추는 희망의 불씨를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동행 의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모2025.10.01 13:30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된 핸즈프리(Hands-free)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Super Cruise)’를 한국 시장에 공식 도입한다. 북미와 중국 외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국내에서는 첫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GM은 이번 프로젝트에 100억 원 이상을 직접 투자하며 한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론칭 기자간담회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 프리미어 센터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GM 한국사업장 임직원과 업계 관계자, 국내 언론이 참석해 슈퍼크루즈의 기술적 특성과 한국 시장 진출 의미를 공유했다.국내 도입 배경과 현지화 전략슈퍼크루즈는 북미에서 누적 약 8억772025.10.01 09:21
기아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찬성하면서 기아 노사는 5년 연속 무분규로 단체교섭을 마무리했다.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아 노조는 전날부터 실시한 2025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73.1%로 가결됐다. 2만5812명의 조합원 중 2만135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1만5601명(73.1%)이 찬성했다. 반대는 5710명(26.7%)이다.앞서 기아 노사는 △기본급 10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350%+700만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380만원 △‘월드 카 어워즈’ 2년 연속 선정 기념 격려금 500만원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 53주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임금협상 잠2025.10.01 09:21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출시한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6 N'을 공식 출시했다. 현대차는 1일 아이오닉 6 N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보조금 반영 전 기준 7990만 원으로 책정됐다.이번 신차는 모터스포츠 현장과 '롤링랩'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결합해 주행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모델이다.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를 발휘하며, 'N 그린 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478kW(650마력), 770Nm(78.5kgf·m)까지 향상된다. 이를 통해 트랙 주행의 극2025.10.01 09:19
제네시스가 합리적 월 납입금과 특화 서비스를 내세운 공식 리스·렌트 금융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제네시스는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가 특징인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상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리스 월 납입금 최저 136만원부터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의 월 납입금 167만원 대비 월 31만원이 낮은 것이다. 총 납입료로 환산하면 185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G90 렌트의 경우 월 납입금 최저 148만원부터의 금액으로 차량을 탈 수 있다. 기존 현대캐피탈 렌트의 월 납입금 175만원보다 월2025.10.01 09:19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양궁의 지속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 후원을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1일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이날부터 3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주국제양궁장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6년 창설 이래 국내 양궁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올해 대회의 슬로건은 '위대한 양궁의 순간(The Greatest Shooting Moment)'이다.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총상금은 5억 9600만 원으로 국내 양궁대회 중 최고 수준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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