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 11:44
제주항공이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이동 수요를 겨냥해 인천-제주 노선 운항을 확대하며 제주행 인바운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제주항공은 당초 하계 스케줄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던 인천-제주 노선을 내년 3월27일까지 연장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운항 일정도 여객 수요를 반영해 오는 11월2일부터는 기존 주 2회에서 월·수·금요일 주 3회로 증편한다.해당 노선은 지난 5월12일 첫 운항 이후 8월 말까지 1만1600여명이 탑승했으며, 평균 탑승률은 87.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승객은 약 3500명으로 전체의 30.4%를 차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170여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미국인 500여명, 프랑스인 130여명, 일본2026.09.14 11:44
삼성중공업이 ‘가스텍(Gastech) 2026’에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가스운반선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국 기업들과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삼성중공업은 ‘미래 에너지의 항로를 함께 그리다(Charting the Voyage of Energy)’라는 주제로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왕근 조선해양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현지시각)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중공업은 15일 독자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시스템 ‘SENSE’를 FLNG 상부설비에 적용한 개념설계에 대해 미국선급(ABS)과 영국 로이드선급(LR)의2026.09.14 11:44
이스타항공이 인천-홍콩 노선에서 확인한 높은 현지 방한 수요를 바탕으로 홍콩 노선을 부산까지 확대하며 지역 인바운드 수요 공략에 나선다.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25일부터 부산-홍콩 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3월 취항한 인천-홍콩에 이은 이스타항공의 두 번째 홍콩 노선이다. 부산발 항공편은 매일 오후 9시3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2시10분(현지시각) 홍콩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각 오전 2시 홍콩을 출발해 오전 7시5분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앞서 운항을 시작한 인천-홍콩 노선은 취항 이후 현재까지 평균 탑승률 약 90%를 기록했으며, 승객 구성에서는 홍콩 현지 수요가 두드러졌다. 전체 탑2026.09.14 11:43
에어프레미아가 다가오는 겨울철 관광 수요를 겨냥해 일본 홋카이도 권역 핵심 도시인 삿포로 노선에 중대형 여객기를 띄우며 일본 노선망 확대에 나섰다.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2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을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인천-나리타에 이은 에어프레미아의 두 번째 일본 정규 노선으로, B787-9 항공기가 투입된다.인천발 항공편은 오전 9시40분 출발해 낮 12시20분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1시45분 삿포로를 출발해 오후 5시15분 인천에 도착한다.삿포로는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로 겨울철 설경과 축제, 온천 관광 수요가 높은 대표 여행지다. 오타루와 비에이 등 인2026.09.14 06:46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 노사가 오는 10월 16일(이후 현지시각) 자로 기본급 10%를 즉각 인상하고 향후 4년간 매년 4%의 추가 임금 인상안을 담은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며, 10월 7일로 다가온 대규모 파업 위기를 크게 낮췄다.로이터통신은 지난 11일 보잉과 항공우주 전문 엔지니어 노동조합(SPEEA) 협상단이 약 1만 7000명의 엔지니어·기술직 조합원에게 적용될 4개년 신규 단체협약안에 최종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10월 파업 뇌관 해소…4개년 단체협약 전격 타결이번 합의는 지난달 21일 조합원 투표에서 연간 3% 인상에 불과했던 회사의 1차 제안이 압도적으로 거부된 지 3주 만에 이뤄진 전격적인 성과다.보잉 노사가 도2026.09.13 10:31
말레이시아항공이 오는 12월 부산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잇는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말레이시아항공은 12월 2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과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운항일은 매주 화·수·토·일요일이다.부산 출발편은 화·수요일 오전 10시55분 출발해 오후 4시55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다. 토·일요일에는 오후 8시10분 부산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10분 도착한다. 쿠알라룸푸르 출발편은 화·수요일 오전 1시45분 출발해 오전 9시20분 부산에 도착하며, 토·일요일에는 오전 11시 출발해 오후 6시35분 도착한다.노선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12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162석2026.09.13 10:28
HD현대와 한화오션이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Gastech) 2026'에서 미래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등 차세대 조선·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HD현대와 한화오션은 13일 오는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HD현대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가 참가하며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미래 조선·해운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HD현대는 전시 기간 글로벌 선급들로부터 미래형 LNG 운반선을 비롯한 주요 기술 인증을 획득한다.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설계 적합성을 인정받는 미래형 LNG선은 선원2026.09.13 09:57
파라타항공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객실승무원이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인플라이트 큐레이터’ 특별편을 띄우며 기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파라타항공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발 오사카, 하노이 노선 항공편에서 ‘인플라이트 큐레이터 추석 특별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항공편은 13일 인천-오사카 WE513편과 오사카-인천 WE514편, 14일 인천-하노이 WE271편 등 총 3편이다. 해당 항공편에서 승무원들은 인플라이트 큐레이터로 나서 탑승객에게 정관장 홍삼정 제품을 직접 설명하고 할인된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품목은 명절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떠나며 가족과 지인에게 전달할 선물을 준비하려는 승객들을 고려해 선정2026.09.13 09:56
대한항공이 다가오는 겨울철 온천 관광 수요를 겨냥해 일본 규슈 오이타 노선을 재개하며 규수 지역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대한항공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인천-오이타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운항일은 월·수·금·일요일이다.인천발 항공편은 오전 9시15분 출발해 오전 10시50분 오이타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낮 12시 오이타를 출발해 오후 1시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해당 노선에는 총 182석 규모의 A321neo가 투입된다. 프레스티지클래스 8석과 이코노미클래스 174석으로 구성되며 프레스티지석에는 180도까지 펼쳐지는 플랫베드 좌석이 적용된다. 일반석 탑승객들은 33cm 크기의 개인용 모니터와2026.09.13 09:56
이스타항공이 5억 명 규모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대형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이스타항공은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그룹 산하 여행 플랫폼 플리기(Fliggy) 본사에서 ‘방한 중국인 유치와 공동 마케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이경민 이스타항공 커머셜본부장, 리첸(Li Chen) 플리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플리기는 전 세계 150만개 호텔과 2만5000개 항공 노선, 8000개 관광지 티켓 등을 판매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다. 가입자 수는 5억 명 이상이며 멤버십 구독자만2026.09.13 09:38
트리니티항공의 바르셀로나 노선이 여객 수요뿐 아니라 화물 수요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취항 2년 만에 핵심 유럽 장거리 노선으로 자리잡았다.트리니티항공은 지난 2024년 9월 운항을 시작한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이 지난 2년간 왕복 기준 392편을 운항하며 누적 탑승객 약 16만명을 수송했다고 밝혔다.탑승객 국적을 살펴보면 한국인 비중은 78%로 가장 높았으며, 스페인 9%, 일본 4%, 중국 1% 등 기타 국적이 8%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9%, 20대가 25%로, 2030 세대가 전체 승객의 절반을 넘었다. 50대(16%), 40대(11%), 60대(10%)가 뒤를 이으며, 청년층의 개별 자유여행뿐 아니라 중장년층 중심의 패키지 관광과 가족 단위 여행2026.09.13 09:30
한화오션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60메가와트(MW)급 부유식 데이터센터(FDC)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한화오션은 14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자체 개발한 60MW급 FDC 모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오션이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FDC를 실제 모델 형태로 글로벌 고객에게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DC는 전력 수요와 부지 확보, 냉각 효율, 지역 민원 등 기존 육상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해상형 데이터센터다. 한화오션은 해상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해수를 활용한 냉각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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