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4 15:57
한국남부발전이 미국에서 운영 중인 가스복합발전소를 앞세워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판로 개척에 나섰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현지 발전소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설비와 기술을 찾아 국내 기업과 연결하는 방식이다.남부발전은 미국 현지에서 운영 중인 가스복합발전소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남부발전의 현지 발전소를 국내 기업과 미국 전력산업을 연결하는 ‘교두보’로 활용하는 것이다. 남부발전은 이를 ‘K-USA Export Bridge’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미국에서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이 잇따르면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2026.09.14 15:22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가 5년마다 산정특례를 다시 등록하기 위해 받아야 했던 진단검사 부담이 줄어든다. 환자의 임상 상태가 명확하게 확인되는 경우 별도의 검사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재등록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5일부터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산정특례 재등록 기준을 개선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산정특례는 진료비 부담이 큰 암이나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 등의 환자가 건강보험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을 낮게 적용받도록 하는 제도다. 특례 적용기간은 기본적으로 5년이다. 기간이 끝난 뒤에도 질환이 남아 있고 계속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재등록을 해야 특례를 이어갈 수 있다.문제는 재등록 과정2026.09.14 14:55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건설·관리라는 전통적인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길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정원박람회를 열고 공공공간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한국도로공사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지속가능한 길, 정원을 만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로와 정원을 별개의 공간으로 보는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도로 주변 공간을 자연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박람회장에는 올해 열린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공모전에는 지난달 42026.09.14 14:28
부산 주요 환승역 인근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도시철도 1·3호선과 동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연제갤러리자이’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14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아파트 가격 변동률 상위 20개 단지 가운데 10곳이 도시철도 환승역 반경 1㎞ 안에 위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10개 단지의 평균 상승률은 12.14%로, 같은 기간 부산 전체 아파트 가격 상승률 0.16%를 크게 웃돌았다. 도시철도 3호선과 동해선이 만나는 거제역 인근에서는 사직동 ‘사직롯데캐슬더클래식’이 14.2% 올라 부산 전체 2위를 기록했다. 거제동 ‘아시아드코오롱하늘채’는 13.8% 상승해 3위에 올랐고, 같은 지역 ‘쌍용1차’도 102026.09.14 13:50
국민연금의 새 투자사령탑에 이규홍 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이 선임됐다.국민연금공단은 오는 15일 자로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에 이규홍 전 단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기금이사는 국민연금 기금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공단 이사장이 임명한다. 이규홍 신임 기금이사는 1966년생으로 삼성자산운용과 DB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현 카디안자산운용) 등에서 다양한 자산운용 및 투자 경력을 쌓았다. 이후 NH-Amundi자산운용 CIO, 아쎈다스자산운용(현 캐피탈랜드 투자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사학연금공단 CIO(자금운용관리단장)를 역임하는 등 자산운용 전문가로2026.09.14 13:35
한국동서발전이 울산 내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 상생협력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동서발전은 지난 9일 울산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이 함께 '울산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무협의체'를 출범하고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동서발전을 비롯해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6곳이다. 1차 정기회의에서 6개 참여기관은 각 기관의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과제 발굴 및 세부 실행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협력체계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진영 동서발2026.09.14 13:21
대우건설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를 열고 노사화합과 지역상생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경기 연천 전곡리 유적과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한 ‘2026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연천군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조직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조합이 지난 6월 전사 규모의 가족행사 개최를 제안했고, 회사가 취지에 공감하면서 노사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대우건설은 참가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인근 한탄강오토캠핑장을 전체 대여해 11~13일까지 2박 3일간 숙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카라반과 캐빈하우스,2026.09.14 13:16
금호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수원 지역에 첫 '아테라'가 들어선다. 금호건설은 ‘파장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총 25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착공은 2031년 2월, 준공은 2034년 2월로 예정됐다. 총 공사비는 약 927억 원 규모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 수원 지역 첫 아테라 단지로, 단지명은 ‘아테라 루미에르(가칭)’로 계획됐다. 사업지는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인근에 있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2029년2026.09.14 11:46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지난 12일 서울 공제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초·중·고 시범학교 교사 대표 2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안전 자가진단(Student Safety Assessment, 이하 SSA) 시범운영 대상학교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026년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약 3000여 개 학교 12만여 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생안전 자가진단(SSA)’ 시범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과 교육적·정책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안전 자가진단(SSA)’은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공제중앙회가 2024년에 개발한 진단도구다.2026.09.14 11:46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서울도림초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친환경 교육 공간인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했다.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학교 내 교실과 유휴공간에 다양한 식물을 배치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접하고 환경보호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도림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진우 서울도림초등학교 교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심포니 교실숲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미래세대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2026.09.14 10:57
도심항공교통(UAM)의 국내 초기 상용화를 앞두고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운항에 필요한 제도와 인력, 안전체계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기체 개발과 실증사업에 집중했던 그동안의 논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상용화 이후 운항사업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종태 의원이 대표 주최하고 TS와 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UAM 초기 상용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UAM 관련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국내 UAM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업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토론회의 핵심은 ‘U2026.09.14 10:55
중흥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사대금 7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중흥그룹은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에 약 700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공사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구입비와 임금 등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중흥그룹은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업체들이 임금과 자재대금을 차질 없이 지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설 명절에도 협력사 공사대금 10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중흥그룹은 공사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매년 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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