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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표는 서울대 약학대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LG생명과학에서 신약개발과 글로벌 사업을 주도했으며 LG화학 의약개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김 CSO는 "그동안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해 온 파킨슨병 치료제와 항암 치료제 등 회사가 보유한 모든 파이프라인 관련 신약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카이노스메드, 김인철 전 LG 생명과학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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