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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정말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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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정말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이효리가엄태웅과신부윤혜진양의결혼식에앞서축하인사를전하고있다.
▲이효리가엄태웅과신부윤혜진양의결혼식에앞서축하인사를전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이효리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엄태웅과 신부 윤혜진양의 결혼식에 앞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엄태웅의 5살 연하 신부 윤혜진 양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로 국립발레단에 소속된 재원으로 엄정화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한 두사람은 좋은 만남을 금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1박2일' 멤버들을 비롯해 강호동,김남주, 이효리, 한 채영, 김정은, 정려원. 안성기, 유해진, 박중훈, 고아라, 이선균, 박희순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태웅 결혼식' 주례에는 처가와 친분이 있는 TV조선 오지철 대표가, 사회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친구인 심정운 씨가 맡았으며 축가는 유희열, 성시경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