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 측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 해결해줄 12종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12종은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와 연산군(김강우) 사이에 흐리는 팽팽한 긴장감과 왕에게 바쳐진 1만 미녀들의 화려하고 고혹적인 미색이 일부 공개돼 영화의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간신 임숭재의 냉정한 시선이 왕 위의 왕으로 군림하고자 하는 욕망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모른 채 여색에 빠져 광기 어린 미소를 짓는 연산군의 모습이 앞으로의 파란을 암시한다.
한편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개봉된다.
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간신, 야하다” “간신, 주지훈 좋겠네” “간신, 민규동 영화네” “간신, 궁금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희 기자 kj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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