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 시간) 오후 새해들어 첫 개장한 유럽증시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다.
개장 직후 1.0% 내외 하락으로 시작했으나 오후 10(한국 시간) 현재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43%로 하락폭을 키웠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장초반 1.5%까지 떨어졌으나 3.48% 추락했다.
독일 DAX30지수 역시 1%내외 내린 상태로 개장한뒤 4.16%로 하락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중국 증시의 서킷 브레이커 발동 후폭풍이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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