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생활] 버터 에코맘 에티튜드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버터가 미세먼지를 정화해주는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을 선보였다.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방출하는 다육이 ‘백모단’과 먼지를 먹고 사는 식물 ‘틸란드시아’,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월동자’ 등 10여종을 판매한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돼 관리가 용이하고, 손바닥만한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실내 공기 정화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유기농 청정재료로 만든 ‘에코맘 산골이유식’을 선보인다. 에코맘 산골이유식은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오색현미와 지리산의 재철 청정 식재료 만을 사용해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 에티튜드, 유아동 썬케어 신제품 출시
에티튜드에서 봄을 맞아 썬케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토피나 피부 질환 때문에 예민하고 가려운 피부를 위한 ‘아토솔루션 썬스크린’을 출시했다. 민감성 피부 전용인 아토솔루션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귀리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향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