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그리고 러셀지수 등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트럼프의 1조 달러 인프라가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은 정유주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우디의 칼리드 알-팔리 에너지장관과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노박 장관이 중국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한것도 국제유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우디와 러시아는 원유 감산안을 2018년 3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1조달러 인프라와 감산 연장으로 환율 금시세 등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랜섬웨어 쇼크로 파이어아이, 시맨텍, 팔로알토네트워크 등 컴퓨터 보안업체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오전 3시 15분
NASDAQ 6148.61 27.38 ▲ 0.45%
NASDAQ-100 (NDX) 5701.14 14.33 ▲ 0.25%
Pre-Market (NDX) 5689.49 2.68 ▲ 0.05%
After Hours (NDX) 5686.91 0.1 ▲ 0.00%
DJIA 20989.61 93 ▲ 0.45%
S&P 500 2402.19 11.29 ▲ 0.47%
Russell 2000 1397.12 14.35 ▲ 1.04%
오전 3시 30분
NASDAQ 6140.72 19.49 ▲ 0.32%
NASDAQ-100 (NDX) 5696.39 9.58 ▲ 0.17%
Pre-Market (NDX) 5689.49 2.68 ▲ 0.05%
After Hours (NDX) 5686.91 0.1 ▲ 0.00%
DJIA 20968.79 72.18 ▲ 0.35%
S&P 500 2399.47 8.57 ▲ 0.36%
Russell 2000 1395.76 12.99 ▲ 0.94%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