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에서 설옥(최강희 분)의 남편 김호철로 열연 중인 배우 윤희석이 홍진영과 다정한 셀카를 찍는 등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배우 김호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의외의 인물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백두산의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김도균과 최근 촛불집회 등에 참가하며 ‘국민 가수’로 다시 유명해진 가수 전인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윤희석은 뮤지컬 배우로 과거 ‘까사 발렌티나’, ‘형제는 용감했다’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현재 KBS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주인공 설옥(최강희 분)의 남편으로 열연 중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