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그거!] 코오롱FnC 레드페이스 H&M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가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와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이 헨릭빕스코브의 파리 컬렉션(Paris Fashion Week Men’s) 런웨이에 서게 됐다. 쿠론과 헨릭 빕스코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모두 10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쿠론 공식 홈페이지과 매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레드페이스가 출시한 ‘랩터 하이브리드 슈즈’는 아쿠아 샌들에 워킹화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슈즈 상품이다. 하이브리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한 배수성와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며 밀착성을 높여 활동성을 높였다. 또 다른 여름 슈즈인 ‘로체 샌들’ 역시 샌들의 외형에 워킹화의 기능성을 접목해 안정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 H&M 재단, ‘Foundation 500’리스트 공개
H&M의 비영리 기구인 H&M재단은 구호단체 CARE와 함께 비즈니스 리더에 대한 정의를 재정립하고 편견에 도전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의 성공적인 여성 비즈니스 리더들을 포함한 ‘Foundation 500’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빈곤을 퇴치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UN 지속가능성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