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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골드피니쉬, 홍콩·미국 등 '해외직구' 어디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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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골드피니쉬, 홍콩·미국 등 '해외직구' 어디가 좋을까?

아이폰8 골드피니쉬가 공개된 후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애플.이미지 확대보기
아이폰8 골드피니쉬가 공개된 후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애플.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아이폰8 골드피니쉬가 공개되면서 아이폰8 해외 직접구매(직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플은 13일 새벽 2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신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8와 아이폰8플러스를 공개했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는 각각 5.5인치와 4.7인치 디스플레이에 레티나 소재다.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피니쉬로 나뉜다.

신제품이 공개되면서 아이폰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선 ‘Qoo 홍콩직구몰’에서는 아이폰8 64GB 기준 판매가가 한화로 약 100만9700원이다. 제품은 홍콩에서 직발송되며 관세가 부과된다.

미국에서도 직구가 가능하다. 애플 아이폰 페이지에서 기종과 색상을 선택해 결제하면 미국에서 바로 발송된다. 미국 가격은 64GB 기준 699달러(한화 약 79만1000원)로 알려졌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