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허공, 절절히 부른 천년의 사랑 “가수 허공입니다”

기사입력 : 2017-10-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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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을 복제가수로 내세운 '수상한 가수' 걸리버의 정체는 가수 허공으로 밝혀졌다. 자료=tvn '수상한 가수'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박상민을 '복제가수'로 내세운 '수상한 가수' 걸리버의 정체는 가수 허공으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7대 우승자 참기름에 도전하는 세 명의 숨은 실력자 가수들이 대결했다. '수상한 가수'는 무대 위 인기 스타가 무대 뒤 숨은 실력자의 복제 가수로 빙의해 대결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무대 '걸리버'는 박상민을 복제 가수로 세웠다. 선택한 곡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걸리버가 내지르는 고음에 객석은 뜨거운 환호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절절한 감성과 고음의 향연에 모두가 숨죽였다.

판정단은 극찬했다. 백지영은 "이 친구가 얼마나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했을지 봐와서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공감을 표시했다.

걸리버의 정체는 가수 허공. 노력을 거듭해 꿈을 이룬 쌍둥이 동생 허각에 비해 자신은 오르락내리락 했다고 밝혔다. 그가 느꼈을 아픔이 전해졌다. 허공은 "누군가의 형이 아닌 '가수 허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허공은 한풀이 송으로 가수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해 관객들과 함께 불렀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서창완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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