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제개편+국제유가 불확실성, 코스피 2510선 후퇴…외인 닷새째 순매도 공세

기사입력 : 2017-11-15 15:57 (최종수정 2017-11-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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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2510선으로 밀렸다.

밤 사이 미국증시는 세제개편안 지연에 대한 우려와 유가 하락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WTI 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9% 하락한 배럴당 55.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의 경우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제너럴일렉트릭(GE)의 주가가 2011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 것이 지수의 하락을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30.23포인트(0.13%) 하락한 2만3409.47, S&P 500 지수는 5.97포인트(0.23%) 내린 2578.87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19.73포인트(0.29%) 낮은 6737.87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소폭 하락 출발했다.

개장 직후 낙폭이 커지면서 2511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낙폭이 다소 축소되어 2510선 후반대에서 거래가 종료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로 대응했다. 순매도 규모는 649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은 419억원을 동반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819억원 사자에 나섰다.

코스피지수는 15일 전날보다 8.39포인트(0.33%) 하락한 2518.25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SK가 에너지 계열사들의 호실적으로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2.97% 뛰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14% 상승마감했다.

넷마블게임즈는 개인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3.22% 올랐다.

LG는 비상장된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인한 3분기 영업이익 증가 소식에 1.90% 상승했다.

현대차는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과의 협력 소식에 0.82% 강보합세로 마쳤다.

LG화학 1.15%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POSCO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3.61% 내렸다.

SK이노베이션은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3.45% 하락했다. 삼성전자 1.04%, SK하이닉스 1.88%, 아모레퍼시픽 0.78%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포항 지진으로 지진관련주가 들썩였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며삼영엠텍은 전날보다 29.85% 상승한 4990원으로 상한가로 뛰었다. 지진테마주에 속한 포메탈 14.71%, 동아지질 10.87%, 파라텍 14.20% 등은 동반 급등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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