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18:58
정유·석유화학업계가 중동 전쟁 이후 커진 석유제품·나프타 가격 변동성에 대응해 가격 인하와 거래 관행 개선에 나서고 있다. 정유업계는 주유소 공급가격 산정 방식을 투명화하고, 석유화학업계는 중소 고객사의 원료비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정부의 가격 안정 정책에 보조를 맞추는 모습이다.6일 정유업계와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정부의 석유제품 가격 안정 정책과 나프타·기초유분 지원, 업종별 상생협약에 맞춰 유통가격 체계 개선과 중소 고객사 공급가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유가와 나프타 가격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유통 단계와 원료 공급 단계의 부담을 나눠 흡수하겠다는 취지다.정유업계에서는 지난 4월 정유사와 주2026.07.06 18:56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 사장이 "글로벌 경쟁은 어느 한 기업의 역량만으로 승리할 수 없는 공급망 경쟁의 시대"라면서 2·3차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상생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LG는 상생결제와 동반성장펀드, 기술·탄소중립 지원을 하위 공급망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LG는 6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LG-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하범종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김동춘 LG화학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와 협2026.07.06 16:10
LG가 1차 협력사 중심의 상생협력을 2·3차 협력사까지 넓히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LG는 6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주요 계열사,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자리한 가운데 류재철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김동춘 LG화학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 사장,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자리에 모인 주2026.07.06 10:27
국내 식품·포장업계가 유럽연합(EU) 비스페놀A(BPA) 전면 사용금지 시행을 코앞에 두고 대체소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이체벨레(DW)는 지난달 19일(현지시각) EU가 오는 7월 20일부터 식품 포장재에 BPA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로 그동안 유아용 젖병과 감열지 영수증에 한정됐던 금지 대상이 통조림, 플라스틱 물병, 도시락통, 주방용품까지 넓어진다.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BPA 하루 섭취 허용량을 큰 폭으로 낮추면서 나온 조치라고 DW는 덧붙였다.BPA 하루 섭취기준 2만분의 1로 강화EU 집행위원회는 2024년 12월 채택한 규정(2024/3190호)에 따라 오는 7월 20일부터 대부분의 1회용 식품용기에 BPA 사용을 금2026.07.05 12:48
LG화학이 디스플레이 소재에서 쌓은 세정 소재 기술을 반도체 후공정 시장으로 넓힌다.LG화학은 5일 미국 반도체 후공정(OSAT) 기업 앰코(Amkor)에 반도체용 스트리퍼를 양산 공급한다고 밝혔다. 스트리퍼는 반도체 회로 형성 공정 이후 기판에 남은 포토레지스트(PR)와 잔여물을 제거하는 소재다. 회로가 미세해질수록 잔여물 제거 성능이 제품 수율과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도 커진다. 스트리퍼는 반도체 회로 형성 공정 이후 기판에 남은 포토레지스트(PR·감광액)와 잔여물을 제거하는 소재다. 회로가 미세해질수록 잔여물 제거 성능은 제품 수율과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제품은 앰코 신규 라인 환경에 맞춰2026.07.01 10:29
LG화학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 이해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LG화학은 미취업 청년 대상 실무형 교육 과정 ‘Let’s Grow with LG화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직무 역량 강화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G화학은 사내 강사진을 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이 기업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석유화학·첨단소재·바이오 등 LG화학의 주요 사업 영역을 이해2026.06.30 11:19
LG화학이 기존 항암제로 손쓸 수 없던 난치성 변이 암세포를 표적 치료하는 혁신 신약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생존율이 극히 낮은 미개척 항암 영역을 정밀 의료 기술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LG화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차세대 고형암 치료 후보물질인 ‘LG00313112’의 임상 1/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과제는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초기 유효성 검증과 적정 용량 측정을 한 번에 진행하는 통합 프로토콜로 추진된다. 무너진 종양 억제 유전자 복원…‘동일 계열 최초’ 설계 이번에 임상에 진입하는 물질은 대다수 암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유전자 결함 중 하나인 ‘TP53 Y220C’ 변2026.06.29 18:11
LG화학이 정부의 나프타 지원금을 활용해 비닐·포장재 등 생활용 소재를 생산하는 중소 고객사의 원가 부담 완화에 나선다.LG화학은 나프타 정부지원금을 활용해 중소 고객사 지원과 상생협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비닐과 포장재 등 생활필수 소재를 제조하는 고객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LG화학은 지난달부터 출하된 물량에 대해 제품별 나프타 사용 비중과 가격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톤(t)당 10만~20만 원을 인하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미 고객사에 안내됐으며 이달부터 시행된다. LG화학은 이번 조치를 통해 중소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용 소재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2026.06.29 08:19
석유화학 사업부 영업이익 적자로 LG화학의 실적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목표가 하향 보고서가 나왔다. 29일 NH투자증권은 LG화학 목표주가를 50만 원에서 47만 원으로 6% 내린다고 밝혔다. 과거 대비 낮아진 매출 성장률을 감안해 LG에너지솔루션 영업가치 산정 시 부여하는 타깃 멀티플을 기존 23.9배에서 19.0배로 하향 조정했다.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달 수익성이 BEP(손익분기점) 수준으로 낮아졌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 1681억 원(영업이익률 3.2%)으로 흑자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 래깅 효과가 5월까지 지속된2026.06.25 13:30
현대건설이 차세대 친환경 항공연료(e-SAF) 생산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이번 기술 개발 참여를 계기로 에너지 전환 분야 연구 영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추진하는 국책과제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e-SAF 생산 기술개발’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착수보고회’에서 주관기관인 LG화학을 비롯한 참여기관들과 함께 과제 수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과제는 포집된 이산화탄소와 청정수소를 원료로 항공유를 생산하는 e-SAF 기술의 실증을 목표로 한다. 현대건설과 LG화2026.06.24 18:30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가 국내 화학·소재업계의 고부가 전환을 자극하고 있다. 범용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반도체 공정 소재와 패키징 소재를 새 성장축으로 키우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롯데화학군·SKC·OCI홀딩스 등 국내 화학·소재 기업들은 최근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서버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첨단 패키징 시장이 커지면서 고순도 화학소재와 전자재료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반도체 소재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LG화학은 2035년까지 연구개발(R&D)에 15조 원을 투입하고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2026.06.24 18:29
정부가 LG화학·포스코홀딩스 등 기업과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의 대규모 실증에 착수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CCU 메가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CCU 메가프로젝트는 발전·철강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항공유·메탄올·선박유 등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하는 민·관 합동 실증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로, 국비 2380억원이 투입된다. 발전 분야는 LG화학이 주관한다. LG화학은 화력발전소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그린수소와 반응시켜 연료를 합성하고, 추가 정제·고도화 공정을 거쳐 지속가능항공유(e2026.06.23 09:49
LG화학이 2035년까지 연구개발(R&D)에 15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기반 고부가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23일 LG화학에 따르면 김동춘 사장(CEO)은 전날 타운홀 미팅에서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와 항암 신약을 미래 핵심 축으로 삼는 포트폴리오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LG화학은 2035년까지 R&D에 총 15조 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R&D 자원의 70%를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등 육성 사업에 배분하고, AI 기반 신규 응용 분야와 선도 기술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LG화학은 2030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반도체·인프라 분야에서는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 2조원 규모로 키우는 것을 목표2026.06.18 10:40
LG화학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유망 AI 바이오 기업과 손잡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드는 시간을 대폭 줄인다는 구상이다.LG화학은 영국의 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랩-지니어스 테라퓨틱스(LabGenius Therapeutics)’와 다중항체 항암 신약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선급금과 연구 비용은 LG화학이 부담하며, 향후 도출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점 라이선스 권리 행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랩-지니어스는 자체 고안한 AI 기반 플랫폼 ‘EVA™’를 통해 항체 치료제의 구조를 최적화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을 활용한 고속 대량 실험 인프2026.06.13 10:45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탈리아 경제인연합회와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첨단산업과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됐으며, 양국 정부와 경제계 인사 42명이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김동춘 LG화학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탈리아 측은 안토니오 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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