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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첼시] 손흥민 주급 14만 파운드 (2억 원), 산체스는 7억원 높네...휴식 끝 손흥민 강슛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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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첼시] 손흥민 주급 14만 파운드 (2억 원), 산체스는 7억원 높네...휴식 끝 손흥민 강슛 골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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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시안게임 출전 등으로 지친 손흥민이 충분한 휴식 끝에 환상적인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후반 9분 통쾌한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질주하면서 상대진영을 휘저었다.

지난 1일 리그컵 웨스트햄전 이후 24일 만에 기록한 시즌 3호 골이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세 번째로 주급이 높은 선수다.

손흥민 연봉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자인 산체스와 비교하면 매우 적다.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2억 원), 연봉 환산땐 728만 파운드(106억 6000만 원)다.

산체스는 기본주급계약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0만 파운드(5억 8000만 원)에 체결했다.

출전 수당만 무려 7만 5000파운드(1억 1000만원)으로 주급이 7억 원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