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는 올해로 43회를 맞이한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후원하고 빈폴키즈상을 신설해 ‘자전거와 자연보호’를 주제로 한 그림 작품의 시상을 담당한다.
참가자들은 환경사랑을 주제로 8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분야는 수채화·포스터·크레파스·색연필·마카 등 그림 부문이다. 온라인 접수 후 우편이나 방문 접수해야 한다.
최종 발표는 10월 15일 모나미 미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에버랜드 애니메이션 극장에서 시상식을 연다.
대상(1명) 수상자는 노트북과 본인 작품을 프린트한 빈폴키즈 티셔츠, 최우수상(3명) 수상자는 태블릿PC와 본인 작품을 프린트한 빈폴키즈 티셔츠, 금상(9명) 수상자는 모나미 스페셜 문구세트와 본인 작품을 프린트한 빈폴키즈 티셔츠, 은상(18명)과 동상(27명) 수상자는 모나미 스페셜 문구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빈폴키즈는 올해 최초로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에 ‘빈폴키즈상’을 신설해 ‘자전거와 환경사랑’을 주제로 출품한 지원자 중 200명을 선정해 빈폴키즈와 모나미가 협업한 티셔츠 DIY 키트를 증정한다.
빈폴키즈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7부 티셔츠와 모나미 패브릭 마커로 구성된 DIY 키트를 출시했다. 지속가능성과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재고 원단으로 제작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3만3000원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