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의료 사업 진출… 클라우드 AI 인공지능+ 메이요 클리닉](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90925134906069764a01bf698f2181464615.jpg)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원격원료를 하는 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잇다.
구글 순다르 피차이 회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과 10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개했다.
구글과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은 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기계학습,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의료 서비스 혁명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메이요클리닉은 구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를 의료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할 계획이다. 구글의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가상 진료(virtual care)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구글 클라우드로 의료 연구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구글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CEO는 "헬스케어는 향후 10년간 기술이 혁신을 도울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이며, 구글의 주요 투자 분야이다"'라고 언급하면서 메이요클리닉의 앞선 임상 전문지식을 우리의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결합시켜 삶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는 1972년 인도 타밀나두 주의 마두라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미국 제네럴 일렉트릭(GE)의 전기공학자로 전기부품을 제조하는 공장을 경영했다. 피차이는 인도계 미국인으로 지금은 구글의 최고경영자다. 2004년 구글에 입사한 후 , 에릭 슈미트가 알파벳 회장으로 옮겨가면서 2015년 10월 구글의 CEO로 선임되었다.
선다 피차이는 인도 공과대학교 카라그푸르에서 금속공학 및 재료공학과 학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재료과학 및 진성 반도체 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았다. 이후
2008년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를 출시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11년 구글 크롬 수석부사장으로 임명받았다. 2013년 3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대부로 불리던 앤디 루빈에 이어 그 후임자로 임명되어 구글 안드로이드를 책임져 왔다. 2014년 수석부사장으로 올라 구글 검색,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등을 총괄했다. 2015년 알파벳 지주회사 출범과 함께 구글의 최고경영자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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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