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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조니 뎁 전 아내 앰버 허드 왠지 부자연스러운 얼굴은 필러 보톡스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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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조니 뎁 전 아내 앰버 허드 왠지 부자연스러운 얼굴은 필러 보톡스가 원인?

사진은 영화 ‘아쿠아 맨’ 출연 때의 앰버 허드의 아름다운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영화 ‘아쿠아 맨’ 출연 때의 앰버 허드의 아름다운 모습.


조니 뎁의 전 아내로 그로부터 역 소송을 당하고 있는 앰버 허드의 달라진 얼굴에 재차 충격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9월말 열린 파리 패션 위크에서 로레알의 캣 메이크업에 올백 헤어 흰 속옷 발망의 검은 정장으로 등장 해 얼굴이 꽤 부풀어 오른 것이 화제가 되고 있었던 앰버.
그로부터 약 보름 후 이번에는 업으로 정리 한 헤어스타일에 후프 귀걸이와 선글라스, 흰색 속옷에 검은 양복과 흑백 부츠, 검은 생 로랑의 가방이라는 모노톤의 옷차림으로 뉴욕의 국제 공항에서 무뚝뚝한 얼굴의 앰버의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지만 런 웨이를 걸을 때와는 달리 뺨 근처가 조금 달라진 모습. 몸은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성형외과 의사가 지적한대로 33세의 나이에 벌써부터 필러와 보톡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명백해진 것 같다.

한 때 조니가 첫눈에 반한 것이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답고 또 ‘아쿠아 맨’(2018)의 역할을 위해 체중조절을 하고 있던 적도 있어 매우 날씬했던 앰버지만, 앰버와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과다하게 살이 쪘던 조니가 최근 옛날의 모습으로 되돌아 간 것과 달리 왠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라는 평이다.

현재 앰버는 ‘가정폭력’을 이유로 이혼을 들이댔다 조니에게 명예 훼손 등으로 맞소송을 당하고있는 데다, 조니 탓에 할리우드에서 블랙리스트에 찍히면서 출연제안을 받을 수 없게 됐다고 하소연하고 있어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 같다. 빛나는 아름다움과 ‘조니의 아내’로 주목을 받고 있었던 만큼 앞으로 ‘홀로서기’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