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은 지난 2017년 미국의 소득 상위 1%의 연봉 하한선은 51만5000달러(약 6억원)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전년보다 7.2% 높아진 수치다.
상위 0.1%에 들어갈 수 있는 2017년 연봉 하한선은 240만 달러로 2011년보다 38% 올랐다.
미국에서 2017년 소득 상위 0.001%에 해당하는 1433명의 연봉 기준액은 6340만 달러였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