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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국제방위장비품 전시회(DSEI) 일본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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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국제방위장비품 전시회(DSEI) 일본 첫 개최

영국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 방위성 후원으로 치바시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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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첨단 방위 장비품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전시회 "DSEI JAPAN"이 지난 18일 치바시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막됐다.

국제방위장비품 전시회(DSEI)는 2년에 1번씩 열렸으며 영국 외에서는 이번 일본 개최가 처음이다. 방위성이 후원한 이 행사는 20일까지 국내외의 방위 관련 기업 등 155개 단체의 장비와 기술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에 장비품을 팔고 싶은 외국 기업이나 해외로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는 일본 기업 등이 참가했다.
미쓰비시 중공업,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Subaru), 미국 방위 산업체 록히드 마틴 등이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일본 방위장비청도 부스를 마련해 전차나 기동 전투차량 등의 장비품을 전시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14년 4월 방위 장비 이전 3원칙을 책정했다. 방위 장비품(무기나 무기 기술)의 수출에 대해 ▲평화 공헌 ▲국제협력 ▲일본의 안전보장에 이바지하는 경우에 한해 상대국의 엄격한 관리 등을 조건으로 승인하고 있다.

그러나 방위 장비품 해외 수출 등은 당초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방위장비청은 "일본의 뛰어난 기술을 사용한 장비품을 전시하여 기술력의 높이를 여러 나라가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