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5일 성시경이 아이유와 협업한 새 디지털 싱글 '첫 겨울이니까'가 9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성시경과 아이유의 작업은 2010년 9월 발표한 '그대네요' 이후 처음이다.
한편, 발라드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성시경은 2001년 첫 정규 앨범 '처음처럼'을 발매했다. '내게 오는 길' '좋을텐데', '두 사람', '거리에서' 등의 히트곡이 있다.
한편 성시경은 12월 20, 21일 이틀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성시경 - 노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2015년 이후 4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재개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