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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국면 조성후 혹시 3차 북미정상회담 열리나... 15일 비건 대북특별대표 방한 대북메시지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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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국면 조성후 혹시 3차 북미정상회담 열리나... 15일 비건 대북특별대표 방한 대북메시지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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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뉴시스
획기적인 대북 메시지가 나올까.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인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다.
방문기간 비건은 북한 문제 등 한반도 상황를 긴밀하게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 기간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예방하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 협의후 대북문제와 관련 언론에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대표는 방한 기간 북한과 접촉을 모색하는 가운데 북측에서 원하면 언제라도 만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판문점에서 대북접촉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긴장국면 조성후 3차 북미정상회담 메시지 나올까" "북미대화 획기적 돌파구 희망" "시간이 없다 전쟁나면 큰일"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