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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 2020년부터 '열린 하늘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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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 2020년부터 '열린 하늘제도' 시행

관광유통 촉진시키려는 '개방 정책' 일환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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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통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상트 페데르부르크 풀코보 공항에 대해 ‘열린 하늘제도’를 5년 동안 도입했다.
러시아 정부가 2020년 유럽의 저가 항공사들이 ‘상트 페데르부르크 풀코보공항(St Petersburg Pulkovo Airport)’에서 비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교통부는, 관광 유통을 촉진시키는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상트 페데르부르크 풀코보 공항에 대해 ‘열린 하늘제도’를 5년 동안 도입하여 양국 간 합의가 없어도 이 공항으로 비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사업으로 러시아의 ‘제2의 수도’가 교통 측면에서 접근하기 쉬워질 것이며, "상트 페데르부르크와 레닌그라드 지역의 사회경제적 영역이 더욱 효율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22개 유럽 항공사 중 아일랜드의 라이언에어(Ryanair), 영국의 이지젯(EasyJet), 헝가리의 위즈에어(WizzAir), 스페인의 볼로티(Volotea), 라트비아의 에어발틱(Air Baltic), 몰도바의 플라이온(Fly One) 등이 2020년부터 상트 페데르부르크 풀코보 공항에서 운항할 의사가 있음을 즉시 표명했다.

향후 러시아 정부의 '열린 하늘제도'를 통해 러시아 항공사 아에로플로트(Aeroflot)를 포함한 유럽 저가 항공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을 전망할 수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