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설날 선물'로 인기 얻고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공유
0

'설날 선물'로 인기 얻고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설날 '효도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설날 '효도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설날이 다가오면서 '효도선물'로 각광받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안마의자는 대표적인 명절선물로 특히 부모 세대에게 인기가 많다.
설문조사 기관 두잇서베이가 전국 30대 이상 남녀 6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절선물 트렌드 조사에서 부모 세대가 원하는 선물 1위는 안마의자였다. 안마의자는 전체 응답자 중 26.6%의 선택을 받았다.
그중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인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수요가 늘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이 시기 제품 주문량은 평소보다 30~50% 이상 증가한다. 세계 최초의 두뇌 피로 솔루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와 'XD 마사지 모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중 브레인 마시지와 XD 마시지 모듈 기능을 탑재한 '파라오Ⅱ'와 '팬텀Ⅱ' 수요가 늘고 있다. 파라오Ⅱ는 다양한 기능에 23개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했고 바디프랜드의 스테디셀러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 팬텀Ⅱ는 손 지압 마사지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이용한 블루투스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안마의자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메디컬 기능이 담긴 파라오Ⅱ와 팬텀Ⅱ의 문의가 평소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