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가 22일 총선 2호공약으로 '벤처 4대 강국 실현' 발표와 관련 “30년 동안 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벤처유니콘 기업(시가총액 1조원 이상)을 광산에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 인공지능 산업 기반, 미래자동차산업,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의 아이디어가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되는 '청년 창업투자 육성'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금 광주의 열악한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기업 육성과 산업구조 고도화, 산업발전 기반 확충, 기술창업 활성화 등에 있다"며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 및 고부가가치의 혁신형 일자리 또창출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