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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샤프 ‘OLED’ 도전장…글로벌 경쟁 격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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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샤프 ‘OLED’ 도전장…글로벌 경쟁 격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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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업체 샤프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글로벌 OLED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질 전망이다.

26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샤프는 일본 시장에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한 OLED TV를 내놓을 전망이다. 샤프가 8K로 대변되는 초고화질 TV에 걸 맞는 패널을 개발해지만 개발 과정이 순탄치 않아 결국 LG디스플레이에 협력을 요청하는 손을 내밀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을 장착한 55인치와 65인치 제품을 내놓을 예정인 샤프는 55인치 제품은 경쟁업체와 같은 수준인 30만 엔(약 320만 원)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프의 OLED 진출로 미국 비지오(Vizio), 중국 샤오미에 이어 올해 OLED TV 출시를 선언한 제조사는 3개로 늘어났다. 샤프는 일본 TV 시장 점유율 1위(작년 3분기·IHS마킷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일본 O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