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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전기차업체 리비안, 연말 출시 예정 픽업트럭•SUV 가격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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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전기차업체 리비안, 연말 출시 예정 픽업트럭•SUV 가격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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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픽업트럭. 사진=로이터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연내에 출시할 예정인 픽업트럭과 SUV의 가격이 당초 발표된 것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RJ스카린지 리비안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글래스 스카이 패널이 장착된 중간급 R1T 픽업트럭은 약 6만9000달러(약 8000만 원)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차량은 완전 충전으로 300마일을 운행할 수 있다.

또 비슷한 등급의 R1S SUV는 약 7만2000달러에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린지 CEO는 R1T 트럭의 경우 올해말부터 출시될 예정이고 곧이어 R1S SUV도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리비안은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테슬라의 뒤를 이을 '유니콘 기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LA오토쇼에서 첫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고 지금까지 36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유치는 특히 지난해 두드러져 2월에 아마존 등으로부터 7억 달러, 4월에는 포드에게서 5억 달러, 9월에는 콕스 오토모티브에게서 3억5000만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