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네가지 경영방침 공개…"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전승호·이창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더해 고금리, 저성장 기조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조원 클럽과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두 대표는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성공적인 출시와 더불어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 허가 획득으로 2년 연속 신약 허가 승인이라는 성과를 통해 대웅제약의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켰다"며 "나보타가 세계 속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등 양적·질적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한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웅제약은 2023년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 등을 제시했다.
전 대표는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과가 지속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서 나아가 펙수클루, 엔블로와 함께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신약 등 치료적 미충족 니즈가 큰 분야에서 계열 내 최고·최초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제제 성과 고도화를 이뤄 글로벌 빅파마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대표는 "대웅제약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협력을 통한 기술 혁신을 가속화해 혁신적인 국내외 파트너들을 지속 발굴하고 동반 성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두 대표는 "올해도 성장과 자율을 기반으로 주인정신을 갖고 최고의 회사를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며 "각자 성장에 매진하고 자율적으로 몰입해 성과를 창출하면 글로벌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웅제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