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법인 인력 30여명 확충 등 직판 역량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에서 램시마SC에 대한 판매 허가가 이뤄진 이후 약가 등재 등 필수적인 업무들을 진행함과 동시에 정부 기관과 소통을 지속하면서 램시마SC 론칭 준비에 집중했다. 브라질에서 램시마, 트룩시마 등 기존 제품들과 함께 램시마SC도 직접 판매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 법인 소속 커머셜 인력을 30여명까지 확충하는 등 직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브라질은 중남미 제약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국가로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런칭 초기부터 정부, 의사, 환우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미팅을 확대하면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시장 안착을 빠르게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행보로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 법인은 지난 18일 상파울루에서 램시마SC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증성장질환(IBD) 분야의 석학들을 비롯한 100여명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램시마SC의 리얼월드 데이터 및 유럽 처방 확대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램시마SC가 인플릭시맙 제제 가운데 유일한 피하주사제형으로서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환자의 내원 감소로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이끌어 의료진에게도 이익이 되는 치료제라는 점을 설명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받는 브라질 환자들에게 램시마SC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브라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당사의 현지 법인이 설립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램시마SC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