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망 운영 흡수 매출 증대 기대

지난 2013년 설립된 유유생활건강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한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L112를 주력으로 의약외품, 액상차, 과·채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포모라인L112는 지난 2018년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95만 박스가 판매돼 누적 판매액 500여억원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입지를 굳혔다.
유유제약은 기존 병원과 약국 유통망에 유유건강생활이 보유한 온라인 유통·판매 채널을 추가해 매출 증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이번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