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 도지사는 노바렉스 오송공장을 방문해 권 회장과 함께 제조 공정별 주요 시설을 둘러봤으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고도화된 생산 기술의 변화를 확인했다. 또한 건기식 산업의 발전과 충북 지역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바렉스는 충북을 대표하는 건기식 전문 제조기업으로 본사 및 생명과학연구소가 충북 오송에 위치했다. 아울러 오창에는 1, 2, 3공장이 위치해 있다.
한편 충북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으로 신약개발 및 의료기기 연구 지원 시설이 집적화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6대 국책기관과 국가바이오메디컬이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