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 업무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대상 신용대출 금리우대 등 금융서비스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사업 확대를 위한 기금 지원도 약속했다. 지원 기간은 5년이다.
자생의료재단은 KB국민은행의 지원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좀 더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생의료재단은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상반기·하반기기 각 400명씩 총 800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생 희망드림 바자회를 열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기탁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자생의료재단은 사회각계각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행 중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