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바이엘에 따르면 아일리아는 치료 첫 3개월동안 매달 투여하고, 이후에는 2개월에 한번씩 2mg을 투여한다. 투여 후 다음번 투여까지 별도의 모니터링이 필요없다. 아일리아로 치료한지 12개월 이후부터는 시력의 유지 및 개선 결과와 정밀촬영 결과를 바탕으로 투여 간격을 늘일 수 있다. 투여 간격을 늘일 경우, 전문의가 모니터링 일정을 결정해야 하며 투여 일정보다는 더 자주 모니터링해야 할 수도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글로벌 임상연구 대표 겸 집행위원회 위원인 케멀 말릭 박사는 “유럽에서 아일리아가 승인된 것은 실명의 가능성이 있는 습성 AMD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유럽의 습성 AMD 환자들이 치료 첫 3개월 동안 매달 투여 후에는 2개월에 한번씩만 투여하면 되는 이 새로운 치료 옵션을 빠른 시일 내에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일리아는 미국에서 습성 AMD와 망막중심정맥폐쇄에 따른 황반부종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또 올해 초 일본, 호주, 중남미의 여러 국가에서 습성 AMD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한국을 비롯한 몇 개 국가에서는 습성 AMD에 대한 적응증으로 제품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바이엘 헬스케어와 리제네론은 아일리아의 글로벌 연구개발을 공동진행하고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미국 외 국가에서, 리제네론은 미국 내에서 아일리아에 대한 판매권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