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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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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펼쳐

임직원·가족·자원봉사자 30명 인천서 다문화가정 주택 개보수
▲광동제약봉사자들이지난11일인천의한다문화가정을방문해집수리봉사활동을하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광동제약봉사자들이지난11일인천의한다문화가정을방문해집수리봉사활동을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광동제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소외계층의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소재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주택 개보수 봉사 활동을 벌였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찾은 집은 동남아에서 이주해 온 가족의 집으로, 자원봉사자들은 벽의 모든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를 하는 등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했다.

자신의 집이 보수되는 과정을 지켜보던 가장 이크라네 씨는 "곰팡이 때문에 아이들이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아들과 함께 참여한 광동제약 최건동 차장은 "벽이 온통 곰팡이로 얼룩진 집에서 아이들이 살고 있다는 게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매우 가슴 아팠다"며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회사와 함께 기부도 하고, 자원봉사활동도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봉사를 마치고 집에 갈 땐 마음이 뿌듯하고 큰 상을 받은 기분이다. 회사의 이름으로 함께 사회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무료 집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임직원이 매년 2~3회 어려운 이웃의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2007년 비영리재단인 '가산문화재단'을 창립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