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핫 트렌드 20 행사

[그 린경제=윤경숙기자]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20개의 패션 브랜드를 비롯, 버버리, 탠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핫 트렌드 20 (Hot Trend 20) 행사를 실시한다.

18일 부터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0개의 남성, 여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 및 균일가에 제공한다.

버버리(Burberry) 패밀리 세일, 탠디(Tandy) 균일가전, 할로윈 기념 아동 브랜드 할인 등 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핫 트렌드 20 행사에는 블러스(Blus), 폴 스미스(Paul Smith), 휴고 보스(Hugo Boss),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등 10개의 남성 브랜드가 참여한다.
블러스에서는 몽끌레어(Moncler) 2012년 가을/겨울 남성 패딩을 30%, 디스퀘어드(Dsquared) 2011~2012년 전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폴스미스(Paul Smith) 에서는 2010~2012년 봄/여름 기성복을 1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휴고보스(Hugo Boss)에서는 2011년 가을/겨울 자켓을 50만원, 캐쥬얼 셔츠를 10만원, 2011년 가을/겨울 캐시미어 자켓을 50만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에서는 남성 스웨터, 아우터, 자켓, 셔츠 등의 50% 추가 할인 및 두 품목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띠어리(Theory), 롱샴(Longchamp), 지컷(G-cut) 등 10개 여성 브랜드의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띠어리(Theory)에서는 기존 87만 8천원에 판매되던 2012년 가을/겨울 여성 트렌치 코트를 52만 6,800원에 판매하며 1백 38만원에 판매되던 2012년 가을/겨울 여성 양피라이더를 82만 8천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을 실시한다.

롱샴(Longchamp)에서는 2011년 가을/겨울 이전 시즌 상품을 최대 80%까지, 기성복 전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50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컷(G-cut)에서는 2012년 가을/겨울 양털모직코트를 27만 9천원, 양털무스탕을 39만 9천원, 테일러드코트를 24만 4,3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