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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이색조합 눈길…식품업계 믹스매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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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이색조합 눈길…식품업계 믹스매치 바람

▲청정원의뷰티칼로리면프레쉬.이미지 확대보기
▲청정원의뷰티칼로리면프레쉬.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색조합의 믹스매치 바람이 식품업계를 달구고 있다. 의외의 식재료를 더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는 것. 영양과 맛에도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대상㈜ 청정원이 선보인 저칼로리 웰빙누들 '뷰티칼로리면 프레쉬'는 저칼로리곤약을 주재료로 순두부와 메밀을 조합해 새로운 면을 만들어 냈다. 이로써 기존 곤약면 제품에 비해 부드러운 맛과 쫄깃한 식감을 배가시켰다. 곤약과 순부두로 만들어진 만큼 칼로리도 110~170kacal로 낮아 부담이 적다.

아워홈에서 최근 출시한 ‘입안가득 고소한 두유식빵’은 웰빙푸드인 두유와 두부를 넣어 만들었다. 특히 두유와 두부를 함유함으로써 영양 면을 강화했다.

동원F&B ‘큐브참치 코코넛'은 먹기 좋게 한입크기로 만든 참치 속에 코코넛 조각을 넣었다. 코코넛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살아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하다.
과일과 접목시킨 이색 두유도 있다. 정식품은 두유에 과즙을 첨가한 제품, ‘베지밀 파인애플 두유’와 ‘베지밀 오렌지망고 두유’를 선보이고 있다. 베지밀 파인애플 두유는 파인애플 과즙이 10% 함유돼 있고, 베지밀 오렌지망고 두유는 오렌지과즙과 망고과즙이 함께 섞여 망고와 오렌지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와 사과가 만난 농심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도 눈길을 끈다. 커피는 브라질, 콜롬비아 등지에서 재배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으며, 설탕 대신 사과와 꿀에 함유된 천연당분으로 맛을 냈다.

매일유업 상하의 어린이 전용 치즈인 ‘맛있는 비타치즈’ 과일맛 2종은 치즈에 천연과즙을 더해 만들었다. 아이들 입맛에 맞도록 치즈의 자극적인 짠 맛을 완화시키고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맛있는 비타치즈 딸기’와 ‘맛있는 비타치즈 바나나’ 2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