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가수 보아가 1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CGV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 첫 할리우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를 공개하는 '보아의 러브레터'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메이브 유어 무브'는 월드스타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