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 기자] 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은 23일 ‘롯데시티호텔구로’를 개관 했다.
롯데호텔의 국내 10번째 체인호텔이자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총 283 실의 객실을 갖췄다.


'롯데시티호텔구로' 23일 개관
이미지 확대보기▲23일오전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열린‘롯데시티호텔구로개관식’에서송용덕롯데호텔대표이사(왼쪽에서다섯번째)및내빈들이테이프커팅식을하고있다.멀티 레스토랑 ‘씨카페(C’Café)’, 연회장, 체련장은 물론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와 비즈니스 존, 24시간 코인 세탁실도 마련하여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롯데시티호텔구로’ 개관식에는 신명진 구로구 상공회 회장, 이성 구로구청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초청 내외빈과 호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