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통통한 뱃살 어디 갔지? 예비신부 입 벌어지네

이지성이 예비신부를 위해 44Kg을 감량해 화제다. 통통한 뱃살은 온데 간데 없고 초콜릿 복근만 보인다.

한 네티즌은 “지난 3개월 동안 30Kg을 빼야 하는데 하나도 못 빼고 살만 찐 자신에 비해 대단하다”며 “이지성은 당연히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이지성은 오는 11월15일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5일 이지성 소속사 앤스타컴퍼니는 “개그맨 이지성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당 화보를 전달했다. 이어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44kg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시작 전에는 118kg이었는데 결혼식을 준비하며 77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4kg을 더 빼서 볼수록 매력적인 예비신랑의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이지성은 8월 블로그에 ‘40kg 뺀 식단 공개’라는 글로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지성의 다이어트 식단은 물에 씻은 김치와 마른 김, 현미밥과 두부 등이다. 그는 저녁 때 양파, 버섯과 같이 볶은 닭가슴살에 유산균을 부어 먹는 것을 추천했다.

한편,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2살 연하의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