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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형아우 농부에 이어 세 어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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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형아우 농부에 이어 세 어부가 온다!

▲삼시세끼어촌편스틸컷/사진=tvN삼시세끼-어촌편공식페이스북
▲삼시세끼어촌편스틸컷/사진=tvN삼시세끼-어촌편공식페이스북
'삼시세끼-어촌편' 형아우 농부에 이어 세 어부가 온다!

바닷가에 왔다고 고기가 꼭 잡히는 것은 아니라는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삼시세끼-어촌편'이 기대를 모르고 있다.
29일(월)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삼시세끼-어촌편'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출연자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은 만재도의 주민인 것처럼 편안한 복장이지만 어두운 표정으로 아궁이 앞에 앉아 있다. 특히 차승원은 등을 돌린채 둘을 바라보고 있어 흡사 둘의 주인(?)인 것 같은 느낌을 준다.

tvN 삼시세끼 측은 함께 공개한 글에서 "만가지 보물이 있는 섬, 만재도.삼시세끼 어촌편 사진을 첫 공개한다"라면서 "#1 가마솥과 밀당 중인 세 어부들, #2 잔소리꾼 차줌마와 노예들..?"이라고 사진을 설명해 차승원과 유해진, 장근석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예감케 했다.

앞서 삼시세끼 측은 "바닷가에 왔다고 고기가 꼭 잡힐까요? 만재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를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면서 "누가_이섬을_파라다이스라_했던가"라고 덧붙인 의미심장 예고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서진과 옥택연, 형 농부와 아우 농부의 정선에서의 수수 노예 생활기에 이어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세 어부의 삼시세끼를 그릴 tvN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16일(금) 저녁 9시45분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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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