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이 원래 꿈은 뮤지컬배우였다고 밝혔다.
지난 8일(목)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김지훈과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이 2015년을 빛낼 '대세남녀' 특집에 출연해 발랄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나눴다.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은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배우다. 하지만 이성경은 원래는 연기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성경은 "배우는 정말 우연하게 데뷔하게 됐다. 원래의 꿈은 뮤지컬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이성경은 오랜 기간 공부해온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중 한곡을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