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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후룻&넛츠 옐로우라벨’ 3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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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후룻&넛츠 옐로우라벨’ 3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

사진=Dole 제공
사진=Dole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세계적 청과브랜드 Dole이 신선한 견과류에 망고, 블루베리를 넣어 한 봉으로 3가지 견과류와 3가지 건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넛 제품 ‘후룻&넛츠 옐로우라벨’을 이달 3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Dole ‘후룻&넛츠 옐로우라벨’은 기존의 후룻&넛츠 프리미엄라벨과 골드라벨에 이은 세 번째 제품으로 열대과일 건망고와 건블루베리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망고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소화 작용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할 만큼 비타민과 안토니아닌이 풍부해 △눈 건강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에 이롭다.

이번 제품에는 손질한지 180일 미만의 신선한 견과류와 건 과일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호두와 캐슈넛 △국내 수입되는 최고 등급의 볶은 아몬드 △건 크랜베리 등 6가지 견과류와 과일을 한 봉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눅눅함을 방지하고 바삭거리는 식감을 위해 개별포장마다 습기 제거제를 동봉했다. 산패 방지와 신선도 유지를 위한 3중 특수 알루미늄 포장재도 사용됐다. 20g 낱개 포장으로 등산객들의 간편 간식이나 바쁜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Dole 코리아 관계자는 “Dole(돌)의 ‘후룻&넛츠’ 라인은 소비자로부터 좋은 피드백과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프리미엄라벨의 경우 2014년 롯데 홈쇼핑 식품 부분 매출 1위, 런칭 11개월 만에 2000만 봉 이상이 판매되는 등 놀라운 판매기록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후룻&넛츠 옐로우 라벨’은 오늘 4월 3일 오후 5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110봉(40개입 2박스, 30개입 1박스) 구성에 5만 9,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