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가희, 과거 전남친 언급 "베란다에서 뛰어내린다고..."

글로벌이코노믹

가희, 과거 전남친 언급 "베란다에서 뛰어내린다고..."

가희 가희 가희

가희, 과거 전남친 언급 "베란다에서 뛰어내린다고..."

가희가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특별 MC 유세윤과 패널 곽정은, 홍석천, 한혜진, 게스트 가희가 19금 이야기에 대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착이 너무 심한 남자친구가 "죽어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해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 사연을 들은 가희는 "저도 이런 똑같은 경험이 있다"며 "뛰어내린다며 3층 베란다에 나왔다. 뛰어내릴거야, 이러면서 아무리 달래도 말을 안 듣더라"라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가희의 전 남친을 연예인으로 몰아갔다.

가희가 "한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안 들었다"고 하자 MC 신동엽은 "결국 그냥 텔레비전에 나오죠?"라며 가희를 떠보았고 가희는 손을 내저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MC 성시경 역시 "죽지 않고 그냥 잘 나오겠지"라고 거들어 '마녀사냥'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희,무섭다""가희,저런 사람이 진짜 있다고?""가희,무서웠겠다""가희,헤어지길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희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가희 SNS)

안정희 기자 a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