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으로 실검 1위에 "던파는 양심적으로 나에게 상을 줍니다" 뻔뻔+코믹+폭소

서유리의 던전앤 파이터 걸 시절의 ‘열파참’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서유리는 백종원방에 놀러가는 모습이 방송 됐다.

서유리가 백종원 방에 가자 실시간 댓글에 ‘열파참’이라고 올라왔고 서유리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과거 서유리가 던파(던전 앤 파이터) 걸로 활동할 당시, 던전앤 파이터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에서 지나치게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 이라고 외쳐 서유리 팬들 사이에서는 흑역사로 꼽히는 시절이다.
이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열파참’이 1위로 올라가자 서유리는 이 사진을 캡처해SNS에 올렸다.

서유리는 이 사진과 함께 “던파는 양심적으로 나에게 상을 줍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던파 진짜 상줘야할 듯"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흑역사로 실검 1위 계속 달리네 웃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호감 될 듯"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흑역사 이용해서 인기 폭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