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컬투쇼 박진영, 과거 갓세븐 수지와 차별한 일화 고백...박진영 "여자 후배들에겐 무섭게 못 하겠다"

글로벌이코노믹

컬투쇼 박진영, 과거 갓세븐 수지와 차별한 일화 고백...박진영 "여자 후배들에겐 무섭게 못 하겠다"

사진=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방송캡처
박진영

과거 갓세븐 잭슨이 박진영과 미쓰에이 수지의 일화를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와 게스트 박진영, 백지영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박진영을 집에 초대하자며 내친 김에 '룸메이트' 크리스마스 공연 기획을 부탁해보자고 논의했다.
잭슨은 긴장했지만 조세호는 그런 잭슨을 끌고 무작정 JYP 사옥으로 찾아갔다. 잭슨은 박진영 앞에서 노래하기를 꺼리며 "형이 엄격하다. 형은 이 세상 제일 착한 형이다. 그런데 녹음할 땐 진짜 무섭다. 솔직히"라며 부담을 전했다.

또한 잭슨은 과거 박진영이 남자 후배들에겐 엄한 편이지만 미쓰에이 수지가 오자 '수지야 왔어?'라며 상냥하게 대해 속상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진영은 "남자 후배들에겐 엄격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여자 후배들에겐 무섭게 못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일화를 털어놓았다.

컬투쇼 박진영 모습에 "컬투쇼 박진영, 남잔 다 그렇지" "컬투쇼 박진영, 당연한듯" "컬투쇼 박진영, 나 같아도 그럴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